뉴유니버스 숏폼드라마 ‘안녕, 오빠들’, 글로벌 2위·국내 1위 기록

숏폼드라마 전문 제작사인 뉴유니버스(New Univers)가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일 뉴유니버스 측에 따르면 드라마웨이브(DramaWave에서 출시한 숏폼드라마 ‘안녕, 오빠들’은 론칭 당일에 글로벌 랭킹 3위에 진입했으며, 지난 17일에는 글로벌 전체 2위, 특히 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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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웨이브는 숏폼드라마 전문 플랫폼이다. ‘안녕, 오빠들’ 뉴유니버스가 제작했다.

앞서 뉴유니버스는 첫 콘텐츠로 액션 숏폼 드라마 ‘나찰’을 일본의 Unireel와 북미의 Sereal+를 통해 출시, 공개 직후 글로벌 전체 19위를 기록했었다.

뉴유니버스는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회 숏폼드라마 글로벌 브랜드 컨퍼런스’에 한국패널로 초대받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