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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외벽 '쾅쾅'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06.08 15:42
수정 2025.06.08 15:43

출차 계산대서 후진하다가 뒤에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량 들이받아

150m 돌진하더니 주차돼 있는 차량, 식당 철제 펜스, 화장실 외벽 충격

150m 돌진해 화장실 외벽 들이받은 차량.ⓒ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마트에서 싼타페 차량이 출차 계산대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해당 차량은 150m를 돌진하더니 주차돼 있던 투싼 차량과 한 식당 철제 펜스, 화장실 외벽을 잇달아 충격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싼타페 차량의 운전자 60대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날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만취해 조사가 어려운 상태"라며 "우선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추후 상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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