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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건설현장 점검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5.06.04 17:19
수정 2025.06.04 17:20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사업의 환기구 및 정거장 건설현장을 점검했다.ⓒ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사업의 환기구 및 정거장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기존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광교중앙역부터 권선구 금곡동까지 약 9.88km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경부선 화서역을 포함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신설 예정인 통합역사로 인덕원~동탄 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함에 따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현장을 찾은 이 이사장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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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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