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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IPA 사장…CEO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5.28 15:04
수정 2025.05.28 15:05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 현장 찾아 점검”

이경규(왼쪽 3번째) IPA 사장이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고경영자(CEO) 주관 안전점검을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부잔교 설치 등 해상 위험작업에 대한 현장 안전조치 상태와 다가올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IPA는 접안연장 120m 규모의 부잔교 2기와 연락교 설치 등 해상에서 이뤄지는 고 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한 공종의 위험요인 파악·조치 및 수방 대책 등을 확인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기존 연안부두 물양장 시설 노후화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신규 물양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전취약시기별 중점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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