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우즈벡 근로감독 정책 중장기 로드맵 수립 지원
입력 2025.05.21 11:30
수정 2025.05.21 11:30
현지 근로감독 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노사발전재단 CI.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은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근로감독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즈베키스탄 고용빈곤퇴치부와 공동 주최로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노동 정책 및 근로감독 제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산업안전보건 체계와 최근 근로감독 정책을 소개했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제도 및 현지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재단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노동법과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자문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현지에 파견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지 조사에서 한국 자문단은 ▲고용빈곤퇴치부 방문 및 정책 회의 ▲지역 근로감독관 사무소 방문 및 현장 근로감독관 면담 ▲근로감독관 강사 등 관계자 면담 ▲타슈켄트에 있는 공공 및 민간기업의 근로환경 실태 조사 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노동행정 및 근로감독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종필 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은 그간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노동행정 역량 강화와 제도 수립을 지원해 왔다”며 “우즈베키스탄의 현실에 부합하는 중장기 정책 설계와 제도 정착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