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대한전기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5.04.16 15:19
수정 2025.04.16 15:20
전기 산업 전문 인력 양성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대한전기협회(회장 김동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산업 경쟁력 향상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생산성본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교육·컨설팅·자격 등 한국생산성본부 서비스 전반을 대한전기협회에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성중 생산성본부 회장,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생산성본부는 대한전기협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직급 역량 강화를 비롯해 전기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격·컨설팅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문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