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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봄 맞아 에버랜드·서울랜드 최대 '반값' 할인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5.04.09 08:25
수정 2025.04.09 08:25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봄나들이 및 가족 여행 시즌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 및 후불하이패스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한 개인 신용카드, 체크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에서 오는 30일까지 신한카드로 온라인 스마트 예약 및 오프라인 현장 결제 시 소지 고객 본인의 종일권을 대인 기준 정가 대비 40% 할인된 3만7200원(평일), 4만800원(주말)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5월 6일까지 신한카드로 현장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어른 기준 종일권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2만6000원, 야간권(오후 4시~)은 2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후불하이패스 통행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후불하이패스+(신한 신용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소지한 고객 중 행사 시작일 직전 6개월간 신한 신용 후불하이패스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행사 대상이다.


이달 말까지 신한 신용 후불하이패스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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