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입사원 ‘봄맞이 희망을 나누세요’ 봉사활동
입력 2025.04.01 11:51
수정 2025.04.01 11:51
홀몸 어르신 위한 식료품 꾸러미 전달
송상근 사장도 동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달 31일 신입사원들과 ‘봄맞이 희망을 나누CEO(세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송상근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함께 BPA 희망곳간 10호점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BPA는 “신입사원 첫 공식 활동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정했다”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BPA 희망곳간을 통해 항만 인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