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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음양오행의 수학적 원리와 그 응용´


입력 2009.02.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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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원(曆元)과 연주(年柱)에 관한 질의에 답변

명리학회나 대학에서 서로 의견이 다르고, 대만에서는 50년 전부터 년주(年柱)로 동지(冬至)를 기준 한다. 고 주장한다. 어느 것이 정확한 것인지 몇 가지 물음에 답을 원하고 있으나, 이런 질문을 받고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전공하고 있는 명리와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나 중국에서까지 역(曆)의 원리를 모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질문 1]: 최초의 육십갑자는 동짓날을 기점으로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로 출발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최초의 사주팔자는 갑자연주, 갑자월주, 갑자일주, 갑자시주로 4갑자 사주팔자였다고 합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 1]; 잘못된 것입니다. 4 갑자가 아닙니다. 4갑자는 영겁(永劫)을 지나도 오지 않습니다. 동지(冬至)를 기준하기는 하나, 월과 시는 12진법으로 자월이 12월이므로 12월 동지를 기준으로 갑자월, 갑자일(동지), 갑자시로 시작하기는 하나 이것은 보내는 해이므로 60갑자(60진법)의 마지막해인 상원(上元) 계해년으로 하고 10일후 중원(中元) 갑자년이 시작되는 것이다.

[질문 2]: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로 시작된 4갑자일 즉 갑자연주, 갑자월주, 갑자일주, 갑자시주의 4갑자 사주팔자는 240년마다 탄생하여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 2]: 잘못된 것입니다. 240년이 아니라 억겁(億劫)을 지나도 4 갑자(甲子)가 오는 일은 없습니다. 십간십이지인 60갑자의 원리는 수학적 순열조합이 아니라 짝수가 되는 충(冲)은 10개나 12개가 아니고 순차적으로 음(陰)은 음(陰)끼리 양(陽)은 양(陽)끼리만 번복되기 때문이다.

[질문 3]: 입춘을 기준으로 연(年)을 바꾸어 정하면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 즉 갑자연주, 갑자월주, 갑자일주, 갑자시주의 4갑자 사주팔자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 3]: 잘못된 것입니다. 역원(曆元)은 정하지 않고, 연주만 시작하는 그런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동지를 기준해도 4갑자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질문 4]: 사주학의 연주기준이 입춘이라면 육십갑자 또한 입춘을 그 기점으로 삼았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 4]: 잘못된 것입니다. 역원은 하지 않고, 연주인 입춘에서 육십갑자를 시작하는 그런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천간의 시작이 동지이고, 지지의 시작이 입춘이기 때문이다.

[질문 5]:  사주학에서 적용하고 있는 역법은  현대의 천문학으로도 검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 5]: 잘못된 것입니다. 태양력이 천문학이지, 그 안에 천간지지는 천문학이 아닙니다. 달력에 빈칸 채우기와 같은 것입니다. 첫 칸인 동지에만 기록할 것이 결정되면 나머지는 순서대로 빈칸만 채우면 됩니다. 대부분의 달력에는 간지(干支)가 없습니다.

[질문 6]: 동양의 역원(曆元)은 동지(冬至)이며, 이를 역원으로 삼지 않은 달력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 6]: 잘못된 것입니다. 요새 달력은 한문 세대가 아니라서 역원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태반입니다.

[질문 7]: 동양에서 입춘(立春)을 기준으로 역원을 삼은 달력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 7]: 아니요? 맞습니다.

[문제점]: 동지(冬至)에서 출발하느냐 입춘(立春)에서 출발하느냐가 아닙니다. 동양철학이 수백 년을 흘러내려왔는데 아직도 그 기본이 되는 역(曆)의 원리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마음입니다.

먼저 태양력의 어디에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어떤 기준에 따라 채워 나갈 것인가? 하는 기준을 말하는 것으로 역원(曆元)이란 천기(天氣)를 받아 오행(五行;생물)이 생성되는 최초의 시작점이 어디며 그 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고, 연주(年柱)란 천기(天氣)를 받아 오행이 생성되어 태어나자마자 지기(地氣)인 육기(六氣)를 받아 성장하기위한 최초의 시작점이 어디로 정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1, 위의 [질문 7] 이외의 것은 모두가 잘못된 것입니다.
2, 역원은 동지이고, 세수는 입춘입니다.
3, 갑자해의 12월은 병자월이 되어 절대로 갑자년 갑자월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출발점이 틀리며 그 하나하나에 조건이 있습니다. 역원과 세수는 다른 것입니다.

* 참고로 충(冲)이란 수학적으로는 2로 나누어서 짝수가 되는 것으로 서로의 상대가 음(陰)은 음(陰)끼리 양(陽)은 양(陽)끼리만 만나는 것을 말하며, 합(合)이란 2로 나누어 홀수가 되는 것으로 음양(陰陽)이 서로 배합하므로 이를 부부배합이라 한다.
이러한 결과로 충에는 허실이 있고, 합에는 태과와 불급이 있어서 이를 이용한 것이 전형적인 침술(鍼術)이므로 먼저 그 원리를 알아야하는 것이 먼저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것들은 오히려(紙面 관계로 간단히 말하면)
1, 왜 상원갑자, 중원갑자, 하원갑자를 구별하여 사용하는 이유를 알게 되면 저절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며,
2, 동지와 입춘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어서 생기는 일들이고,
3, 그런 정보로 컴퓨터를 이용하면 동지의 그 기준해가 기원후에 정확하게 후천개벽이라 할 수 있는 동지가 지정되어 있으며(정확한 정보를 넣어 찾아보세요.) 그로부터 164388년 전에 하늘이 열린 선천개벽의 똑같은 동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서로가 자기들만 알고 있는 상식에 비추어 수많은 학설을 주장하는 것은 모두가 그 뜻을 모르고 서로가 자기들의 역사 속에 끌어넣으려는 잘못임을 알아야한다.

입체음양오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gob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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