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연복 "산불 피해에 참담한 마음"
입력 2025.03.27 15:20
수정 2025.03.27 15:21
'편스토랑'의 이연복 셰프가 전국적으로 일어난 산불에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연복은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국가적인 재난 상황이다. 희생자, 이재민 분들께 참담한 마음이다"면서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분들, 진화 노력에 임하는 분들의 노고를 기리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편셰프로 출연 중인 이정현도 "산불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바란다. 희생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