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1분뉴스] 이재명은 광주로, 부인은 법원으로…군인 6명 보직해임 등
입력 2025.03.18 16:27
수정 2025.03.18 16:29
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권성동 “지방주택 추가 구입시 중과세 폐지…부동산 양극화 해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과 지방 간 부동산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며 “지방 주택 추가 구입시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尹 선고’ 앞두고 광주행…“헌재 선고 지연되며 국민들 잠 못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시위 도중 쓰러져 숨진 당원을 조문합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장외집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첫 공판…李 ‘법카 유용’ 재판 영향줄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리며 2심 재판 과정이 주목됩니다. 향후 선고 결과에 따른 김 씨 신분상 불이익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다음 달 초 예정된 이 대표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단 관측이 나옵니다.
▲ 국방부, 김현태 707단장 등 계엄 관련 기소된 군인 6명 보직해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했다가 내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제707특수임무단장 김현태 육군 대령 등 군인 6명의 보직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 “의대생 이달 복귀 안하면 학칙대로 처리”
정부는 “2025학년도엔 학칙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의대생들이 돌아오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의대생들이 이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학칙대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