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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심평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5.02.24 15:02
수정 2025.02.24 15:02

2주기 1차 평가결과, 종합점수 100점 최고 평가 받아

아주대병원 혈액투석실. ⓒ아주대 제공

아주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진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어코자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동일 병원 외래에서 주 2회(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받거나 동일 병원에 입원해 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의사·간호사 인력 질 지표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 총 9개 지표로 실시했다.


아주대병원은 2022년 시행한 7차 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데 이어, 이번 2주기 1차 평가에서도 모든 평가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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