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로데오거리 상가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2.03 18:52
수정 2025.02.03 18:52
30여분만에 불길이 잡혀
3일 오후 4시5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로데오거리 한 상가 1층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인천 구월동 로데오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술집 관계자 2명과 상가 이용객들이 놀라 대피했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띠르먀이날 오후 4시5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7층짜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이날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상가 내·외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상가 1∼3층에는 음식점을 비롯한 점포가 입주해 있고 4∼7층에는 주차장이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5시32분께 초기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술집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외부로 화염과 연기 분출하는 상황이었다"며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