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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미니홈피 ‘어제의 적? 오늘의 동지!’


입력 2009.0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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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후 리셉션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김연아(왼쪽)와 아사다 마오.

4대륙 선수권대회서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 입학예정)가 동료 선수들과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연아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김연아 미니홈피)에 총 18장의 사진을 게재,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와의 사진. 두 사람은 연회장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마오가 김연아의 허리를 살짝 두르고 있어 두터운 친분을 사진 속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경쟁자이자 친구’ ‘수고 많았어요! 짝짝짝 눈앞이 훤해지네요’ 등 수많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실 김연아는 평소 ‘셀카’ 등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지난해 중국대회에서도 경기 후 ‘셀카 본능’을 잊지 않았고, 과거 아사다 마오와의 다정한 사진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 미니홈피에는 아사다 마오와의 사진 외에 함께 대회에 출전한 김나영, 김현정 등과 찍은 사진도 개제돼 있다. 이 같은 화제 속에 김연아 미니홈피는 10일 현재 6만 여명의 방문자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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