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 ‘제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25.01.23 10:05
수정 2025.01.23 10:05
직원 60여명 참여…지역사회에 기부금도 전달
신한투자증권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빵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 신입직원들은 지난 22일 인천 연수구와 청라에 방문해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24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해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단팥빵·소보로빵 등 14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기부금과 함께 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정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