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환율 상승 속, 올해 분양가 오름세 예상… 동문건설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주목
입력 2025.01.09 09:30
수정 2025.01.09 09:30

최근 아파트 분양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올해는 연초부터 내집마련 선점 경쟁이치열할 전망이다. 건축 자재비 인상,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 상승 요인들이 늘어나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부담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금리 인상과 환율 상승으로 관세가 강화되면서 공사비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분양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전보다 20.43%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당 1428만원으로, 평당 분양가는 전년(3420만원)보다 38%나 오른 4720만7000원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의 평당 분양가가 47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업계에서는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렇듯 분양가 상승세가 예상되자, 동문건설이 서울 신도림역 인근에서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새아파트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에 연초부터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동문건설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 신도림역 인근에서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1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2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서울에서 새아파트가 선보인다는 사실만으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단지가 들어서는 구로구는 서울 25개구 중에서 5년 이하 신축 비중이 5.6%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적었던 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먼저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도림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강남은 물론 여의도와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GTX-B노선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미래초교를 비롯해 인근에 신영초, 신구로초, 영림중, 신도림중, 구로중, 구로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인근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로거리공원, 삼각어린이공원, 도림천 등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있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동문건설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전평면에 욕실을 2개소 이상 적용하고, 붙박이장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수요자들이 아트월, 팬트리 등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제공해 트렌디하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문건설의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특히 합리적인 계약조건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는 물론,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으로 책정했다. 또 전매제한과 실거주 제한이 없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앞에서 운영 중인 홍보관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