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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명절 선물 출시 ‘프리미엄 상차림·갈비 세트 예약 판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1.07 10:37
수정 2025.01.07 10:37

봉래헌 세찬, 낙원 갈비선물세트. ⓒ 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품격 있는 상차림 세찬과 프리미엄 갈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정성과 전통을 담아 준비된 이번 상품들은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운영하는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는 ‘설 상차림 세찬’을 준비했다. 설날 차례상과 귀한 손님을 위해 봉래헌 총괄 셰프가 정통 한정식 조리법으로 최상급 식재료만을 엄선해 당일 새벽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봉래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을 활용해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며, 송이 갈비찜, 전복과 문어숙회, 국내산 참조기찜, 새우산적, 표고전, 애호박전, 생대구살전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해물 잡채와 도라지, 제주고사리, 취나물로 구성된 삼색나물도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선택 메뉴로는 소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와 서울 3대 떡집의 쌀떡으로 만든 떡국, 그리고 봉래헌 특제 한과 세트(매작과,약과,금귤정과)가 제공되어 명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봉래헌 설 상차림 세찬은 명절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고품격 한정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설 세찬 가격은 65만 원이며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된다.판매 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24일까지다. 수령은 1월 28일과 29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한식당 낙원에서는 매해 명절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갈비 선물세트’를 설을 맞아 다시 내놓았다. 엄선한 국내산 한우와 특제 소스로 숙성된 갈비는 풍부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 깊고 진한 맛으로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다. 표고버섯, 과일 등 직영 농장 식재료와 함께 한약재와 조청 등을 활용한 특제 양념은 정성과 품질을 더해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구성으로는 ▲시그니처 양념갈비(국내산 한우 1.2kg, 35만 원) ▲특선 양념갈비(미국산 1.2kg, 25만원) ▲명품 갈비 모둠 [한우 양념갈비(800g) &미국산 갈비찜(400g), 25만원]▲한방 갈비찜(미국산1.2kg, 20만 원)이 준비됐다.판매는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택배 발송이 시작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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