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트로트' DJ래피 "전유진, 유리한 기운 들어오는 해…위장 관리 필요"
입력 2025.01.03 10:53
수정 2025.01.03 10:53
'주간트로트'가 전유진의 사주를 파헤쳤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주간 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전유진의 사주를 분석했다.
DJ래피는 전유진의 사주는 임신일주(壬申日柱)라면서 "큰 물에 있는 보석의 원석이다. 매우 강한 역마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土) 오행이 많다. 이럴 때 위장, 비장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황인선은 이럴 경우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전유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양(陽)의 기질을 많이 품고 있었다. DJ래피는 "전유진 사주에는 목(木), 화(火) 오행이 필요하다. 내년에 을사년( 乙巳年)이니 유리한 기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DJ 래피는 "만약에 가수를 안 했다면 교육이나 법률, 정치, 공무원 등을 해도 된다.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사주다. 너무 완벽주의로 몰아붙일 수 있으니 그걸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유진의 향후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주트신곡 코너에서는 김원효의 '자나깨나'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