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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300만 돌파…'보고타' 박스오피스 2위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1.02 10:19
수정 2025.01.02 10:19

3위 '소방관'

'하얼빈'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1일 33만 942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309만 4686명이다.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보고타'는 9만 2921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3869명이다.


'소방관'은 8만 828명으로 4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 339만 8147명이다. '소방관'은 지난 달 4일에 개봉,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수퍼소닉3'는 7만 5711명으로 4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5만 8754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9만 7168명, 9만 2709명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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