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쌀창고서 70대, 양곡더미에 깔려 숨져
입력 2024.12.18 19:45
수정 2024.12.18 19:45

전남 고흥군 쌀 저장창고에서 70대가 양곡더미에 깔려 숨졌다.
18일 소방당국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 고흥군 한 쌀 저장창고에서 70대 A씨가 양곡 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고흥군 쌀 저장창고에서 70대가 양곡더미에 깔려 숨졌다.
18일 소방당국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 고흥군 한 쌀 저장창고에서 70대 A씨가 양곡 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