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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지수의 좀비물 '뉴토피아', 내년 2월 7일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12.11 13:31
수정 2024.12.11 13:37

윤성현 감독 연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2025년 2월 7일 저녁 8시 공개 확정과 함께 첫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늦깎이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고무신 여자친구 영주(지수 분)의 행복했던 한 때부터 좀비의 습격으로 혼비백산한 세상까지 담아내며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재윤은 부대가 위치한 서울 도심 고층 타워에서 좀비로 뒤덮인 일촉즉발의 상황들에 맞서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역동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박정민과 지수의 케미도 엿볼 수 있다. 과거 사랑스러운 연인 시절부터 군인과 곰신이 되었지만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가장 먼저 서로를 떠올리는 현재까지. 볼수록 애틋해지는 커플의 서사를 완벽하게 써 내려갈 두 사람이 가깝고도 먼 거리를 달려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뉴토피아'는 '파수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연출했다. 국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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