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2010년 지방선거 1년 연기하자"
입력 2009.01.29 09:40
수정
창당 1주년 맞아 경제난국 타개 등 위한 14개 조건 제안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9일 경제난국 타개와 선진국 도약을 위한 조건으로 국회의원 의석수를 30% 줄일 것과 2010년 지방선거 1년 연기 방안 등을 제안한다.
이 총재는 이날 창당1주년을 맞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14개 정책제안을 한다.
선진당측이 미리 공개한 ‘14개 제안’에는 이 외에도 △강소국연방제를 위한 ‘국가대개조위원회’ 구성 및 개헌 △개발연대식 리더십과 3김식 리더십에서 벗어날 것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경제대책 위해 빨리 추경예산 편성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공무원, 공기업 임직원 직원의 임금동결 △한미 FTA는 차분히 기다리며 농업 등 취약계층 대비책 세울 것 △ 신속한 금융지원과 구조 조정 △중소기업의 신용경색해결 위해 회사채를 은행이 인수할 것 △내수회복위해 세금환급 및 쿠폰제 도입 △노조의 변화 △지방교부율을 인상 △강대국들도 핵무기 감축 △군사안보적 위협에는 군사안보적으로 대응할 것 등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