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버 X 하이트진로 켈리, 직장인을 위한 2025 시즌 그리팅 굿즈 출시
입력 2024.12.05 08:00
수정 2024.12.05 08:00
팬덤을 위한 브랜드 ‘페스티버’와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가 만났다.
페스티버는 하이트진로 맥주 켈리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의 직장인들을 위한 2025 시즌 그리팅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모바일 액세서리 중심에서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운영 품목을 확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 출시 제품으로는 20-3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 및 25년 한정 시즌 그리팅 패키지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그리팅 패키지는 칼퇴 기원 메시지와 연차 쓰기 좋은 날 등 2025년에도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사무실 탈출을 꿈꾸는 직장인의 바람을 제품에 담아 재치 있는 문구와 비주얼로 보여준다.
시즌 그리팅 품목은 페스티버 이지스탠드 맥세이프 팬텀 케이스 1종, 카드 스티커 4종, 미니 탁상 달력 1종, 마우스패드 1종으로 구성되며, 해당 패키지 제품은 1월 3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개별로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며, 세부적으로는 맥세이프 레더 폰케이스 2종, 이지 스탠드 맥세이프 팬텀 폰케이스 2종, 에폭시 폰케이스 3종, 노트북 파우치 1종, 시즌 그리팅 패키지 품목에 포함된 미니 탁상 달력 1종이 출시된다.
모바일 액세서리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두 가지 맛의 더블 임팩트를 선사하는 켈리만의 감각적인 컬러와 아트웍이 담긴 디자인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버 관계자는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인을 메인 타겟으로 이번 콜라보 제품을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할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굿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12월 6일 오후 12시부터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18일부터 공식 채널 포함 무신사, 티다문구점,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식 출시되는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