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누적 4천대 판매한 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올랐다
입력 2024.11.21 09:44
수정 2024.11.21 09:44
기아 충청 천안남부지점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기아는 허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지난달 말 기준 누계 4057대의 차를 판매하며 31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오르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기아는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지난 1996년 입사한 허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연평균 139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9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내 힘이 아닌 고객과 동료 덕분에 이룰 수 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배우려는 자세와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