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고요웰니스 센터 액티브 시니어 공략 강화
입력 2024.10.31 14:14
수정 2024.10.31 14:14
지냄이 운영하는 50대 맞춤 프리미엄 웰니스 센터 브랜드 고요웰니스는 액티브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건강관리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관리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50대 영시니어층이 주 타깃층인 고요웰니스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나 운동을 넘어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다. ▲영양 전문가의 맞춤 코칭 솔루션부터 ▲관절에 무리 없는 저강도 운동 프로그램 ▲테라스톤 온열 디톡스로 노폐물 배출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순환에 필수적인 스파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고요웰니스는 11월 한 달간 고요웰니스 센터 반포점에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중장년층 맞춤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인레슨 등록 시 동일 횟수 증정 및 기프트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바디 초음파와 전신 관리를 위한 릴렉스 바디케어 프로그램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은평점에서는 환절기 면역관리에 특화된 온열 디톡스 프로그램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30일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그룹 필라테스와 온열 디톡스 프로그램을 함께 묶어 할인된 가격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취향 맞춤 월 구독 프로그램으로 바디 케어부터 피부 수분 관리까지 원하는 구성으로 조합이 가능한 웰니스 패키지 상품도 마련됐다.
지냄 관계자는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인구 20%가 65세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며 "노실버존과 같은 논란을 해결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제도나 사회적 기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냄 고요웰니스는 변화에 대비해 시니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노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시니어 특화 공간과 프로그램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