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쿠팡플레이·웨이브 등 OTT서 1위
입력 2024.10.16 09:41
수정 2024.10.16 09:4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측은 이 드라마가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에서는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고, OTT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콘텐츠 랭킹 차트에 따르면 10월 15일 기준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토종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석규는 살인사건에 연관된 딸의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아빠 장태수 역을 맡아 중심을 단단하게 잡았다. 범죄자보다 읽기 어려운 딸의 의심스러운 행보에 흔들리는 아빠의 감정선을 세밀하면서도 힘 있게 표현했다.
딸 하빈 역의 채원빈은 프로파일러 아빠 못지않은 관찰력은 물론, 아빠를 속이는 방 문 트랩을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부녀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이 드라마 긴장감 넘치는 구도를 형성하며 장르적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왜 부녀는 이토록 멀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2회에서는 태수가 하빈을 왜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지 비극적이고도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며, 단순한 스릴러 드라마가 아닌 가족의 이야기로 폭을 넓히기도 했다.
자꾸만 거짓말을 하는 딸 하빈은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태수의 의심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정말 태수의 의심대로 하빈이 살인을 저지른 게 맞을지, 모든 것을 의심하게 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