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PS 13경기 연속 매진
입력 2024.10.13 12:13
수정 2024.10.13 12:13
야구 열기가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24 KBO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2만 35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벌써 13경기 연속 포스트시즌 매진이다.
KBO리그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올해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 모두를 매진시켰다.
현재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8경기 17만 75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