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BPA, 신입직원 대상 청렴 서약식…“부패 없는 사회 앞장”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10.10 14:25 수정 2024.10.10 14:25

“청렴 문화 정착 지속 노력할 것”

부산항만공사 신입직원들이 청렴 서약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 최근 수습 기간이 끝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서 신입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의무를 되새기며, 부패 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 주요 내용으로는 ▲법과 원칙 준수 ▲부패행위 엄금 ▲사적이익 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갑질 행위 금지 등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청렴과 윤리경영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사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