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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간담회 개최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입력 2024.09.17 18:23
수정 2024.09.17 18:24

평택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3일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순이 의원과 스마일요양원(시설장 손은영), 땡큐지역아동센터(시설장 한은주), 야곱의집(시설장 유순자) 관계자가 함께 했다.


평택시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명숙 부의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들의 노력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쾌적한 복지환경조성에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정구 의장은 “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으므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각별한 애정과 돌봄을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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