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전복…경찰 "음주 운전 의심"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4.09.16 15:37 수정 2024.09.16 15:37

벽면 들이받고 전복…음주 운전 의심 정황 발견

경찰 로고 ⓒ뉴시스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용담터널에서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용담터널 안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의심 정황이 있어 채혈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