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수원 지역 '달빛어린이병원' 3곳 진료
입력 2024.09.13 10:13 수정 2024.09.13 10:13
성모수메디컬의원·수원아이편한병원·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수원 지역 3개 '달빛어린이병원'이 추석 연휴 기간 진료를 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성모수메디컬의원(금곡동)은 오는 14~16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추석 당일(17일)만 휴진한다.
수원아이편한병원(인계동)은 휴진 없이 14~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매탄동)은 14~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17~18일 휴진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살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