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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탄로중립 위한 APCE 전력 부문 탈탄소화 워크숍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4.09.05 18:19 수정 2024.09.05 18:19

APEC 회원국 에너지 전환 촉진

무탄소 에너지 활용 논의도 진행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환영사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APEC 전력 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무탄소 에너지(CFE)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APEC 협력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APEC 지역 에너지 전환과 탈탄소화를 촉진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APEC의 무탄소 미래로의 경로: 무탄소에너지 전원 역할 강화‘다. 정책 입안자와 민간 부문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탄소 전원 기술의 도입과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APEC 회원국의 정책 입안자, 에너지 관련 민간 부문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발표와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기술과 정책적 시사점에 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행사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워크숍 첫날인 5일 세션에서는 다양한 무탄소 전원의 글로벌 활용 트렌드, 다양한 무탄소 전원의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 무탄소 전원 확대 및 역할 강화를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6일 세션에서는 무탄소 전원의 혁신 기술 동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본 워크숍이 무탄소 전원의 활용과 정책 및 민간 부문의 역할, 기술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APEC 지역의 전력 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 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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