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창간20주년] 조경태 "데일리안, 200년까지 무탈하길…최고의 언론으로 거듭"
입력 2024.09.04 19:07
수정 2024.09.05 00:30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기념식 현장축사
최다선 중진이자 격차해소특위 위원장
국민의힘 최다선인 6선 중진이자 격차해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의원이 데일리안 창간 20주년을 축하했다.
조경태 의원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SUPER SHOW'에서 인터뷰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머슴을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데일리안이 20주년을 기점으로 200년까지 무사하게 무탈했으면 좋겠다. 또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으로 거듭되고 바라고 또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0여 명이 운집한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실에선 성태윤 정책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명연 정무1비서관, 정승연 정무2비서관, 김장수 정무기획비서관, 김용진 대외협력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인요한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조경태·김기현·윤상현·이헌승·박대출·송석준·김정재·김성원·박성민·김미애·정희용·배현진·박상웅·고동진·김장겸·김대식·이상휘·김건·최수진·박정훈·곽규택·주진우·박준태·박충권·김재섭 의원이 자리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차규근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