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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수입명품 최대 34% 할인…가품 시 200% 보상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4.08.29 07:53 수정 2024.08.29 07:53

ⓒG마켓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용 인기 상품을 최대 34%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검증된 해외직구 셀러와 함께 ‘나를 위한 추석 선물’로 인기있는 명품, 패션 상품군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일부 상품은 무료 감정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총 2종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 한도 없이 무조건 판매가격의 15%가 할인된다. 5% 중복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2종 쿠폰 모두 ID당 매일 5회씩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혜택도 선보인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한 스마일카드, BC카드로 제품 결제 시 최대 3만원, 7%가 즉시 할인된다.


추천 상품으로 ▲구찌 인터로킹 탑 핸들 스몰 체인백 ▲폴로랄프로렌 클래식핏 멀티포니 솔리드 셔츠 ▲보테가베네타 우먼스 러버 퍼들 슬링백 샌들 ▲버버리 맥켄백 스몰 하우스체크 앤 레더 ▲나이키 에어포스1 07 LV8등이 있다.


이 외 명품패션, 잡화, 스포츠골프, 리빙잡화 등 카테고리 별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추천하고 역시즌 인기 상품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버버리 프랭크비 퀄팅자켓 ▲몽클레르 타페타 웨더프루프 자켓 등이 있다.


무료 명품 감정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 이미지에 ‘명품직구’ 로고가 붙은 상품이 대상으로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감정 서비스는 무료이며, 고객은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가품 시 결제가의 200%를 보상한다.


박민혁 G마켓 글로벌사업팀 매니저는 “최근 명절 선물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검증된 직구 셀러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G마켓 해외직구는 번역이나 결제수단의 복잡성 없이 간편하게, 믿을 수 있는 해외직구 상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획전을 통해 평소 갖고 싶었던 직구 명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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