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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연말까지 소액채권 거래수수료 할인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4.08.23 10:18
수정 2024.08.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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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0.3%서 0%로 낮춰

키움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TP타워ⓒ키움증권

키움증권이 KRX 소액채권시장 거래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KRX(한국거래소)의 채권시장은 4개로 나뉘는데 그 중 개인이 거래 가능한 시장은 일반채권시장과 소액채권시장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5월 31일부터 KRX 일반채권시장의 거래수수료를 0%로 낮춘 데 이어 이날부터 소액채권시장의 거래수수료도 0.3%에서 0%로 낮춘다.


단 KRX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유관기관 수수료율은 0.00519496%로 이전과 같으므로 투자자 입장에서 키움증권에서 일반채권과 소액채권 장내거래 시 나가는 비용은 매매거래대금의 0.00519496%가 된다.


소액채권시장은 첨가소화채권(주택구입·부동산 등기·자동차 등록 등 각종 인·허가 시에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국공채)의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 시장이다. 당월 발행된 제1종 국민주택채권, 도시철도채권, 지역개발채권 등이 주로 거래된다.


개인투자자는 증권사 계좌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듯 KRX 채권거래를 할 수 있다. 장내채권의 정규거래시간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


키움증권은 “채권투자는 주식투자에 비해 안정적이고 기대수익률도 낮은 만큼 상대적으로 거래비용을 줄이는 것이 더욱 중요할 수 있다”며 “채권거래 시 금리 뿐 아니라 거래비용도 따져보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거래수수료를 내렸다”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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