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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 개막…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향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08.14 06:00
수정 2024.08.14 06:00

채용박람회·무역·기술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지난해 8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LG디스플레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K-Display 2024)'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전시회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양대 패널 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 157개사가 577부스를 설치해 참여했다.


'Wake The Fram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동전만한 크기(1.03인치)에 4K TV급 해상도를 구현한 확장현실(XR)용 초소형·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선보여진다.


화면을 안팎으로 360° 접을 수 있는 6.7인치 패널을 적용한 폴더블 휴대전화(시제품), 초대형 투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레저용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와 응용제품의 미래상이 제시된다.


또한 소부장 분야에서는 마이크로LED의 성능과 공정효율을 대폭 개선한 적·녹·청(Red·Green·Blue) 적층형 LED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외에 채용박람회, 무역상담회, 현장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무역상담회에는 해외 구매기업(바이어)의참여를 2023년 1개국 3개사에서 2024년 미국·중국·일본·대만·말레이시아 등 5개국 12개사로 늘려 국내 소부장 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우리 기업이 OLED 기술 초격차를 더욱 공고히 하고 OLED가 자동차, 확장현실(XR) 등 새로운 시장으로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R&D 투자, 현장인력 양성 등 정부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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