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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상반기 영업익 1093억원…전년比 26.8%↓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입력 2024.08.09 08:51
수정 2024.08.09 09:11

"거래 대금 감소·부동산 PF 충당금 영향"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업황 부진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등의 여파로 상반기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0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1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늘어났다. 반기순이익은 1052억원 14.5% 줄었다.


2분기 매출액은 9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21억원으로 26.4% 줄었다.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61.7% 감소했다.


대신증권 측은 거래대금 감소와 시장 상황 부진 여파로 증권 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2분기 20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축소됐다. 이에 더해 지난해 2분기 큰 폭의 이익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매 분기 부동산PF 충당금 전입· 금융자산손상차손 발생에 따른 기타손익도 부진한 걸로 나타났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감소와 시장 상황 부진으로 증권 수익이 감소했다"며 "자산 매각과 기타 수익이 반영돼 계열사 수익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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