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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U+ “아이폰 통화녹음 서비스 ‘익시오’ 올 4분기 출시”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4.08.07 15:48 수정 2024.08.07 15:50

컨퍼런스콜 이미지.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LG유플러스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이폰 통화녹음 서비스 익시오에 대해 “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며 “통화 영역에 AI 적용해 차별화된 통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익시오의 가장 큰 차별점은 LG AI연구원이 확보한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을 바탕으로 자사 통신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유플러스 자체 모델 ‘익시젠’을 활용한다는 것”이라며 “익시젠은 경량화가 가능해 모바일 통화 서비스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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