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독박투어2' 김대희→유세윤, 국수비 내기 게임 돌입…패자는?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08.03 18:08 수정 2024.08.03 18:08

‘독박즈’가 태국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절벽 국숫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3일 오후 방송하는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무려 7시간의 장거리 이동 끝에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로 급부상하는 빠이에서 ‘인생국수’를 맛보는 한편, ‘최다 독박자’ 벌칙인 ‘온몸에 문신하기’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들은 맏형 김대희의 강력 추천으로 ‘7성급 국수’를 먹기 위해 치앙마이 북부에 위치한 빠이로 떠난다. 조식도 먹지 않은 채 버스와 택시를 타고 무려 7시간을 달려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빠이에 도착한 이들은 드디어 ‘절벽 국숫집’에서 똠냥 국수 등을 주문해 첫 끼를 먹는다. 국숫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화가 많이 나 있던 김준호는 똠양 국수를 맛본 뒤 감탄한다.


독박즈는 게눈 감추듯이 15그릇을 먹는 기록을 세우고 국수비 내기 게임에 돌입한다. 여기서 홍인규는 미리 준비해온 장난감 의자로 ‘탑 쌓기’ 게임을 하자며, ‘절벽 국숫집’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불안감이 엄습한 김대희는 갑자기 치앙마이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인 ‘온몸 타투하기’를 두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오후 8시 2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