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축구선수 손흥민 발탁
입력 2024.08.02 15:00
수정 2024.08.02 15:00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남성 스킨케어 16년 연속 세계 1위1, 한국 1위2 비오템은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인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다.
비오템은 손흥민 선수가 보여주는 뜨거운 열정과 파워풀한 에너지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고성능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비오템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손흥민 선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앰버서더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손흥민 선수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비오템의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눈빛과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준 것.
비오템은 앰버서더 선정 소식 발표를 시작으로,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티저 영상, 메인 광고 영상, 스토리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비오템의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는 비오템 앰버서더로서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피부의 완성을 돕는 비오템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스킨케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비오템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앰버서더로서 비오템이 선사하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5년, 남성 피부 연구를 기반으로 최초의 남성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출시된 ‘비오템 옴므’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의 선구자로서 지난해 8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비오템 옴므’ 팝업을 진행한 바 있다. 대표적인 비오템 옴므 제품으로는 강력한 수분 충전에 집중한 ‘아쿠아파워’ 라인과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기능의 ‘포스 수프림’이 있다.
남성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해온 비오템은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며 옴므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비오템 옴므의 신제품은 앰버서더 손흥민과 함께한 캠페인으로도 공개된다.
해당 신제품은 8월 22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출시로 만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비오템 공식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쿠팡 등 비오템 온, 오프라인 전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