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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ESG워너비 1차 회의…사회적 활동 확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8.02 10:42 수정 2024.08.02 10:42

하반기 세부 계획 논의

한국어촌어항공단 ESG워너비 회의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본사 ESG라운지에서 ‘ESG워너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워너비’는 공단 MZ세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사회 공헌 조직이다. 다양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구성원 간 소속감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ESG워너비 제1차 회의를 통해 지난해 진행했던 사회 공헌 활동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하반기 사회 공헌 활동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아이디어 모았다.


회의에서는 최신 사회 공헌 경향과 대표 기업사례를 탐구하며 ESG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전문성을 키웠다.


이규성 공단 ESG혁신실장은 “ESG워너비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공단 ESG경영에 활력을 더해주는 조직”이라며 “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늘려 ESG경영 실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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