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1박2일> 상근이 슈주…´개 버리지 말라!´

이충민 객원기자 (robingibb@dailian.co.kr)
입력 2008.12.22 18:12
수정

´상근이 슈주, 키우지 못할 바엔 분양할 생각 마라´

상근이는 ‘상근이의 소망’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에서 인간들에게 개를 버리지 말라고 부탁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마스코트견’ 상근이가 연말을 맞아 공익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자신의 아들 상돈이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개그우먼 신봉선 등과 함께 유기견 캠페인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

상근이는 ‘상근이의 소망’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에서 인간들에게 개를 버리지 말라고 부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신봉선이 ‘지켜줄게’라는 노래를 부르고, 슈주 멤버 성민과 예성이 ‘지금 만나러 가요´를 열창했다. 두 곡 모두 유기견을 무심코 버리는 인간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해마다 주인에게 버림받는 유기견 수는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개와 고양이 합쳐 6만 마리(농림부 통계자료)를 돌파한 유기동물 수는 2008년 한 해에만 10만 마리(비공식 집계)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매년 3만 마리의 유기견이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기견 처리 비용으로만 27억 원을 쏟아 붓고 있다.

한편 유기견 캠페인에 동참한 상근이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으로 <1박2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마스코트견으로 활약 중이다.

상근이는 수원 이삭훈련원에서 자랐으며. 이삭훈련원 시절 상근이의 이름은 ´허비´였다. 상근이는 그레이트피레니즈 종 특징인 수북한 하얀 털을 지니고 있어 강추위에도 끄떡없다. 덕분에 리얼 야생 의식주 버라이어티 <1박2일>에 가장 적합한 개라고 할 만하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