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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침수피해 농가 찾아 일손돕기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입력 2024.07.29 11:40 수정 2024.07.29 11:40

김길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맨 앞)과 임직원들이 비닐하우스 시설물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도 평택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북구 작업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토사 제거 ▲피해작물 운반 ▲지주대 제거 ▲비닐하우스 시설물 정비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길수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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