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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최소 은메달 확보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4.07.27 17:26 수정 2024.07.27 17:26

박하준. ⓒ 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은 사격이었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서 631.4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하준-금지현은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두 선수는 오후 5시 30분 시작하는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뒤 곧바로 금메달 결정전에 돌입한다. 결승전 상대는 중국이다.


한편, 한국 사격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그리고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1개에 그쳤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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