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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중복맞이 나눔 실천…소목뼈탕 2만인분 ‘통 큰 기부’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4.07.26 09:34 수정 2024.07.26 09:34

ⓒ전한

식품외식문화기업 전한 강강술래가 관악구 취약계층을 위해 소목뼈탕 5000개를 기부했다.


기부 전달식은 지난 22일 관악구청에서 진행됐다.


관악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주식회사 전한 노상환 대표이사, 소은미 복지가족국장, 고복희 복지정책과장, 정익수 상무, 이정수 강강술래 신림점장 등이 참석했다.


노상환 전한 대표는 “관악구에 소외된 취약 계층을 위해 강강술래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어 감사하다”며 “기업 ESG 경영의 일환으로 외식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한편, 강강술래는 지난 24일 노원구에도 소목뼈탕 5000팩을 기부하여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소목뼈탕 1만팩(약 2만인분)의 나눔을 실천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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