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
입력 2024.07.24 16:00 수정 2024.07.24 16:00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및 금융지주 에셋전략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파주 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침수로 방치된 농작물 수거, 농경지 복구, 새 작물 식재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서준호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