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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생성형 AI활용에 따른 직업상담사의 역할 변화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발간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07.24 12:00 수정 2024.07.24 12:00

직업상담사 교육프로그램·상담 시 생성형 AI 활용 사례 수록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직업상담사의 역할 변화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보고서 표지.ⓒ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은 공공과 민간 직업상담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을 지원하고자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직업상담사의 역할 변화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직업상담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업무들을 탐색하고 직업상담사가 생성형 AI을 실제 업무에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활용 사례(44선)를 담았다.


델파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업상담과 전직 지원 현장 전문가들은 직업상담 업무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직업상담사의 대표 직무(국가직무능력표준 NCS 능력단위) 40개 중 17개가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예로 진로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상담일지 작성, 자기소개서 분석과 정리, 구인정보 탐색, 결혼이민자 초기상담 기법, 채용공고 기반 필요 역량 도출, 취업성공 사례, 진로·직업정보 탐색, 기업정보 정리 등의 업무에 생성형 AI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직업상담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할 시 직업상담사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AI 문해력, 일반문해력과 논리력, 비판적·분석적 사고력, 도메인 날리지(domain knowledge),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지식, 적극·긍정적인 학습 자세 등의 기초역량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직업상담사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저자는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이 직업상담 분야에서도 커지고 있으며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부족한 상담 인력 보완, 풍부한 직업상담 내용 제공 등으로 대국민 고용서비스의 질을 제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체 원문은 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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