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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서 ‘다크앤다커’ 플레이 최적화”...삼성전자, 크래프톤과 협업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4.07.23 08:17 수정 2024.07.23 08:19

최신 그래픽 기술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 진행

'갤럭시 Z 폴드6'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플레이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상의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크래프톤과 협업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크래프톤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최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크래프톤과 협력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와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3D 그래픽 기술 '벌컨(Vulkan)'을 적용해 사실적인 게임 그래픽을 구현한다.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실물과 흡사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이 지원돼, 사용자는 더욱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은 '돌비 애트모스' 음향 효과도 지원한다.


갤럭시 Z 폴드6에는 '앱 화면 연속성(Continuity)' 기능이 탑재돼 커버 스크린에서 플레이 하던 중 기기를 펼치면 대형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끊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다크앤다커 모바일'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 전국 삼성 스토어에 진열된 갤럭시 Z 폴드6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김정우 삼성전자 MX사업부 시스템플랫폼개발그룹 프로는 "크래프톤과의 협업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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