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무표백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

ⓒ라엘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오는 24일 속옷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무표백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한다.

‘무표백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는 화학적 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순면 커버와 천연 펄프 흡수체를 사용한 팬티형 생리대다.

무표백 순면 커버 제작 과정에서 고압의 물로만 직조해 화학 성분의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고, 화학물질인 고분자 흡수체(SAP)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면 시에 주로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도록 디자인했다. 신축성 좋은 소프트 웨이브 허리밴드를 사용해 아랫배 압박을 줄였으며, 엉덩이 전체를 감싸는 와이드 힙 커버와 하단의 엘라스틱 밴드로 몸에 꼭 맞는 밀착력을 선사한다.

아울러, 밤새 뒤척임에도 샘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도록 앞부분보다 뒷부분이 길게 설계된 슈퍼롱 흡수층과 듀얼 샘 방지 가드를 적용했다.

공인기관으로부터 안전성 검증도 마쳤다.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셀런트’ 등급의 피부 저자극 제품임을 인증 받았으며, 미국 면화 비영리 단체 코튼 인코퍼레이티드(Cotton Incorporated)가 100% 순면을 사용한 제품에 부여하는 '내추럴 코튼 마크'를 받은 탑시트를 사용했다.

라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엘 공식 홈페이지 ‘라엘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무표백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기존 적립 금액의 2배를 적립해주는 리뷰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팬티형 생리대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만큼 내 몸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한 제품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