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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소식] 스마트폰 QR코드 활용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7.17 17:49
수정 2024.07.17 17:49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경기도 최초 국토의 정확한 조사·측량을 통해 새로운 지적이 만들어진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의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 안내 표지판'을 제작해 주민센터에 설치했다.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 대상은 2023년 사업 완료 된 안성2동 중리발화지구, 삼죽면 내장·내강지구, 죽산면 용설1지구 이며,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지적재조사 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적경계점의 위치를 도면과 중첩된 위성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망실 및 훼손된 지적 경계점으로 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8월 2일까지 안성시 농식품 수출 업체의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해외 판촉·홍보 분야(30백만원이내, 보조금 80%), 맞춤형 해외 마케팅(20백만원 이내, 보조금 80%), 국제식품 박람회 지원(15백만원 이내, 보조금 100%)로 모집 규모는 4개사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산물 수출농가(농협) 및 농식품 제조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으로, 전년도 수출 실적이 2000만불 이하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작성 후 농식품유통과 유통지원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 위해 최대 2500만원 지원


경기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대한 지원기반을 마련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이며, '이지비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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